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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신 "북한, 한국전 미군유해 곧 송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4개 항 중 하나가 먼저 행동에 옮겨지고 있다.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한국전쟁에서 실종된 미군의 유해를 송환할 예정이라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북한이 유해를 한국의 유엔군 사령부에 넘기면 하와이 히컴 공군기지로 옮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공군기지로 옮겨진 유해는 DNA 감식과 신원확인 작업을 거치게 된다.


ABC 방송은 북한이 가지고 있는 미군 유해 200여 구가 송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해 송환이 이뤄진다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공동성명을 이행하는 상징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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