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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미국의 비핵화 요구 범위 이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요구사항의 범위에 대해 북한이 이해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27일, 상원 외교위 청문회에 출석해 "완전한 비핵화를 이야기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해왔다"고 말했다.


또 한국전 참전 미군 전사자들의 유해를 넘겨받는 작업을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유해를 '물리적으로' 넘겨받은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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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특별재난지역 건의…"신속한 국고지원 절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와 관련해 국회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는 물론 도로와 교량 붕괴, 주택과 차량 침수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누적되며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20일 수해 현장을 찾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가평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서 서태원 군수는 “현재 가평군은 군의 자체적인 복구 역량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국고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폭우로 가평군 전역에서는 21일 9시 현재 △사망 2명, 실종 4명, 부상 3명, 고립 37명 △도로 및 교량 붕괴 △건물과 차량 침수 △토사 유출 등 다수의 피해가 접수됐다. 군은 주민 안전 확보와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항구적인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