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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폼페이오, 이번 주 방북"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비핵화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방북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 이후 약 3주 만에 비핵화 후속 조치를 위한 고위급 협상이 처음 열리는 것이다.


신문은 폼페이오 장관이 다음 달 6일로 예정돼 있던 인도 외교장관 회담을 갑자기 취소했고 그 이유가 평양행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다코타주 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 과정을 칠면조 요리에 비유하며 서두를수록 나쁘고 오래할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달 16일에는 미국이 북한의 우방국인 러시아와 트럼프 집권 이후 첫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라 향후 북한의 비핵화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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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