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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3조 8천억 풀어 취약층 지원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대책으로 상반기 일자리 추경과 비슷한 규모인 4조 원 가까운 돈을 쓰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저소득가구에게 주는 근로장려금을 3조 8천억 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대상은 166만 가구에서 334만 가구로, 지급액도 가구당 최대 65만 원까지 높였다.


당장 하반기엔 위기업종 지원 등에 3조 2천억 원, 주택 도로 정비 등에 6천억 원을 더 쓰기로 했다.


나랏돈을 쏟아붓는다는 비판이 예상되지만, 정부로선 선택지가 별로 없다.


성장에 기여해 온 건설, 설비 투자는 줄고 미·중 무역갈등으로 수출 전망도 밝지 않다.


특히 임시직과 일용직, 영세자영업자가 큰 폭으로 줄고 있는 현실은 당장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는 내년 재정지출 증가율도 2%P 더 높여, 적극적 재정정책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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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밤사이 도 전역 눈 예보에 1일 17시 비상1단계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도내 전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일 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시간당 1~3cm, 일부 지역의 경우 5cm의 강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으며,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일 공문을 통해 ▲주말 취약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 치매환자,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시 극심한 도로 지·정체가 발생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