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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한미군 2만 2천 명 이하 감축 불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서 주한미군 2만 2천 명 이하 감축 불가하다는 합의안이 나왔다.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2만 2천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제한하는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법안은 미국과 한국 정부가 주한 미군 감축을 합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2만 2천 명이하로 줄이기 위한 예산 편성을 할수 없도록 한 거승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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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피해 지역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