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 입국하는 관광객들이 인민폐를 여권에 끼워넣으며 팁을 주지 않으면 입국 거절 당해
7월 25일 중국 베이징 청년보를 인용한 중국 광명망(光明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다낭항구(Da Nang)에서 베트남 입국을 할때 세관 관리들이 팁을 강요하며 ‘칩을 주지 않으면 한켠에 끌고가 여권을 압수한다.’ 베이징 청년보(北青报)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올해 7월만해도 여러명 관광객들이 베트남 출입국시 여권속에 인민폐 10위안을 끼워넣으라는 요구 혹은 세관관리들에게 돈을 직접 줄 것을 강요당했다고 중국 기자에게 반영했다. 중국 주 베트나 대사관은 일찍 중국 관광객들에게 베트남 통상구에서 아무런 비용도 낼 필요가 없고 만일 관련자들이 ‘팁’을 내라고 하면 거절하라고 일깨웠다. 만일 불이익을 당하면 제1시간에 중국 주 베트남 대사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요구하는 동시에 돈을 내라는 자들의 번호와 사건 발생 카운터와 시간 등 증거를 장악해야 한다.
관광객들이 입국할시 팁을 주지 않으면 괴롭힘을 당해
전날 즉 7월 23일 장여사가 베이징 청년보 기자에게 7월 24일 그녀가 여행단을 따라 베트남 다낭항구에 도착했는데 세관을 지날때 관리들이 팁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장여사(张女士)는 한 중국 남자 관광객이 팁을 주려고 하지 않자 한켠에 데리고 갔는데 ‘그의 아내와 딸이 모두 팁을 준후 그에게 잔돈이 없었다. 최후에 그는 기타 여행단원을 찾아 돈을 꾸어 주자 세관을 넘었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
장여사는 여행단 일행 총 200명 좌우가 되는데 다른 사람은 모두 여권에 10위안 인민폐를 끼워 넣고 최후 그녀를 포함한 4명이 팁을 주지 않아 마지막까지 구금당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돈을 주지 않으면 그들은 여권을 보자고 하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씩 보면서 모든 사람이 다 지난후에야 우리를 내보냈다. 가이드는 우리가 관광 시간을 지체했다고 잔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베이징 청년보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올해 7월이래 많은 사람들이 장여사와 비슷한 상황을 당했다. 샤오타오(小韬)는 그가 7월 8일 호치민시 탄손나트 국제 공항(Ho Chi Minh City 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베트남에 입국할때 중국인 대열 앞 기타 국가 관광객들은 순조롭게 세관을 지나가는데 그의 차례가 되자 세관관리가 팁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베트남 세관 관리는 중국 여권을 보자 즉각 중국말로 100위안 인민폐 팁을 내라고 말했다. 그가 주지 않으려고 하자 그 관리는 여권을 손에 빼앗아 들고 돌려주지 않았다. 마지막에 50위안을 주자 내보냈다.”고 말했다.
시모씨(奚先生)는 베트남 캄란 공항(Cam Ranh Airport)에 도착하고 세관을 통과할때 역시 유니폼을 입은 관리가 직접 중국말로 ‘돈 10위안을 끼워 넣으라, 여권에 돈을 끼워 넣으라’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시모씨는 같이 가던 여행단중 많은 노인들이 있는 것을 봤는데 그들이 모두 대체로 요구대로 했다고 말했다.
주 베트남 대사관, 팁 거절을 당부
7월 23일 베이징 청년보 기자가 전화로 중국 주 베트남 대사관에 연결했는데 대사관 관리는 관광객들이 만일 팁 등 문제를 만나면 현지 총 영사관에 향해 직접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외 또 사건의 구체적 상황, 예를 들면 성명, 여권번호, 입국시간, 통상구, 카운터 등 정보를 대사관에 우편으로 보내 알려주면 그들이 상황을 현지 총 영사관에 반영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 7월 13일 중국 주 베트남 대사관은 일찍 그들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베트남 관광 중국 공민들이 여행시 관련 사항을 주의하라고 일깨웠다. 주의 사항중에는 베트남 각 통상구들에서 아무런 비용도 낼 필요가 없고 만일 베트남 관련자들이 ‘팁’을 강요하면 시끄러움을 당한 제1시간에 중국 주 베트남 대사관, 영사관에 연계해 도움을 요구하는 동시에 뇌물강요자 번호, 사건 발생 카운터와 시간 등 증거를 수집하라고 말했다.
가이드의 비용 설득을 만나면 신고할 것
베이징 청년보 기자는 중국 주 베트남 대사관이 ‘팁’ 거절을 일깨워 주는 외 기타 일부 동남아 국가들도 세관에서 팁 요구 문제에 대해 여름 관광 시즌에 비슷한 경보를 발령한 것을 주목했다.
중국 주 인도네시아 덴파사르(Denpasar) 총영사관은 7월 12일 그들의 사이트를 통해 발리도(Bali Island) 관광을 가는 중국 동포들에게 방법을 알려줬다. 중국 총영사관은 계속 발리도 정부 관련 부문과 협상 합작하면서 ‘팁’을 갈취하는 사기 행위를 공동으로 타격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만일 이민국 관리들의 협박을 당하면 급해하지 말고 또 비굴하지도 말고 팁을 거절하는 동시에 상대방의 가슴에 단 이름을 기억, 사건 발생 시간과 카운터 번호를 기억하며 당면에서 검사 입국 절차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주의하고 진실한 상황과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며 주동적으로 ‘팁’을 주라는 가이드의 이른바 설득을 듣지도 말혀 이러루한 여행사와 가이드를 신고하라고 말했다.
중국 주 캄보디아 대사관도 소식 발표를 통해 출입국시 만일 캄보디아 통상구 관리들이 팁을 달라고 하면 방법을 강구하여 증거를 남기고 여행사 관리가 관광객들이 캄보이디아 통상구 관리에게 팁을 줄 것을 요구하면 관광객들은 반드시 중국 국내 관광부문에 식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入境旅客将人民币夹在护照中 因未给小费而被拒绝入关
近日,有游客对北京青年报记者反映,在岘港入境越南时遭遇海关人员索要小费,“不给小费会被单独拉到一边,扣押护照”。北青报记者看到,仅今年7月以来,就有多名游客反映在越南出入境时被要求在护照中夹上10元人民币,或直接付给海关人员。中国驻越南大使馆曾提醒游客,越南各口岸均无需缴纳任何费用,如遇相关人员索取“小费”,请予以拒绝,如遭到为难可第一时间联系中国驻越南使领馆寻求帮助,同时注意收集证据,如索贿人员工号、事发柜台及时间等。
游客入境不交小费遭刁难
昨天,张女士对北青报记者反映,7月24日,她随旅行团一起到达了越南岘港,但在过海关的时候,遭到工作人员索要小费。张女士看到,同行的一位男性游客因为不肯交小费而被拉到了一边,“听到他说妻子女儿都给了,没有零钱了,最后还是找其他团友借了钱才过关。”张女士称,团队一行一共200人左右,其他人都在护照中放了10块钱人民币,最后只有包括她在内的4人没有给小费,而被扣到了最后。“我们不给钱他们就要看护照,每一页每一页的看,拖到所有人走光了才让我们过关,导游还说我们耽误时间。”
北青报记者了解到,仅在今年7月以来,就有多人遭遇过张女士类似的情况。小韬(化名)称,他在7月8日胡志明机场出境时,看到队伍前面其他国家游客顺利过关,但轮到他时被索要小费,“越南海关一看是中国护照,就用中文索要100元小费,我不愿意给,他就把签证扣在手里不拿给我。直到最后给了50元才放行。”
奚先生在到达越南金兰机场过海关时,也听到穿着工作服的人员直接用汉语说,“夹着10元,夹在护照内”类似的话,奚先生说,因为同行的旅行团内有很多老年人,所以大家也就基本上照做。
驻越使馆提醒可拒绝缴纳
昨天,北青报记者电话联系了中国驻越南大使馆,工作人员称,游客如遇到索要小费等问题,可直接向当地总领事馆反映。此外,也可以将事件的具体情况,包括姓名、护照号、入境时间、口岸、柜台等信息,给大使馆发邮件反映情况,他们也会将情况反映至当地总领事馆。
而在今年7月13日,中国驻越南大使馆曾在官方网站上发布提醒旅越公民注意出行有关事项,其中提到越南各口岸均无需缴纳任何费用,如遇相关人员索取“小费”,请予以拒绝,如遭到为难可第一时间联系中国驻越南使领馆寻求帮助,同时注意收集证据,如索贿人员工号、事发柜台及时间等。
遇导游“劝导”交费可投诉
北青报记者注意到,除了中国驻越南大使馆发布过拒绝缴纳“小费”的提醒以外,其他部分东南亚国家也针对海关收取小费一事,在暑期旅游旺季到来时发过相似提醒。
中国驻印尼登巴萨总领事馆7月12日在网站上给到巴厘岛旅游的同胞“支招”,称中国总领馆将继续与巴厘岛政府有关部门协商合作,共同打击勒索“小费”的敲诈行为,同时提醒游客,如遇移民官员勒索,应不急不躁,不卑不亢,拒绝给“小费”,并记下对方胸牌上的名字,记住事情发生的准确时间和柜台号;注意当面检查入境章是否有问题;提供真实情况和确凿证据;不要听从导游要求主动交“小费”的所谓“劝导”,并投诉此类旅行社和导游。
中国驻柬埔寨大使馆也曾发布消息表示,入出境时如遇柬口岸官员索要小费,设法保留证据,如旅行社工作人员要求游客向柬口岸官员交纳小费,游客应向国内旅游部门投诉
/光明网 北京青年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