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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화도가볼만한곳 옥토끼우주센터, 불빛축제 야간개장


국내 최초의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인 강화 옥토끼우주센터는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시원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2018 여름 야간개장 불빛축제'를 운영한다

728일부터 812일까지 16일간 밤 10시까지 열리는 야간개장 불빛축제는 에어로켓 발사체험, 매직쇼, 레크리에이션, 풍선쇼,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6월 26일(화)부터 센터 이용요금이 변경되어 기존에 있었던 토요일의 야간 불빛축제 요금이 폐지되고, 오후 4시 30분 이후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주간권보다 저렴한 야간권을 구매할 수 있다.

5층 야외공원에서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조성한 나무 및 조형물 등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우주과학박물관 관람 및 체험기구 탑승, 야외에서는 사계절 썰매장, 은하수 유수풀(수영장), 공룡의 숲, 야외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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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