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로봇이 차를 식탁근처에 몰고가 유리 덮개를 들고 뜨거운 김이 나는 작은 새우를 보여준후 낮은 기계 음성으로 “식사를 잘 하세요.”라고 말한다. 아리바바(阿里巴巴)의 ‘미래 레스토랑(未来餐厅)’에서 한 로봇이 바로 손님을 위해 서비스를 진행하는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로봇과 인공지능이 갈수록 상업 활동중에 융합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자상 거래 거물 아리바바가 서비스와 판매 현대화 실현에 노력하는 중이다.
아리바바 산하의 ‘허마 로봇 레스토랑(盒马机器人餐厅)’에서 종업원 전부가 로봇에 대체됐다. 효율 제고와 노동력 원가 낮추기가 아리바바 ‘로봇’의 목표이다.
한 종업원은 로봇의 종업원 대체는 기실 상당하게 수지맞는다고 표시했다. 상하이 지구의 경우, 종업원 월 노임은 1만위안 좌우가 수요된다. 한 중등 규모의 식당은 1년에 몇십만 원가를 모든 종업원 노임으로 지급해야 한다.
로봇은 이처럼 거대한 원가를 수요하지 않고 또 ‘무상근무’도 할 수 있다.
미래에 허마 로봇 레스토랑과 같은 하이테크 산물이 더욱 보급되게 되며 심지어 시민 개인 주방에도 진입하여 보통 가정 일원으로 될수 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징둥집단(京东集团)은 종업원이 없는 로봇 식당을 개설하게 된다.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지정하면 요리를 가공하며 접시에 담고 올리는 등 과정을 전부 로봇이 완성하며 무인 드론이 인터넷에 배송하게 된다. 소식에 따르면 징둥은 우선 8월에 첫번째 식당을 열고 2020년에 1천개 상점체베를 설립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 거래 성장률이 평온세로 들어서며 이 추세가 기업 원가 하락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전에 모든 사람들이 모두 쾌속적으로 확장했다.”고 제이슨 딩(Jason Ding) 베인 앤드 컴퍼니(Bain & Company) 파트너가 말했다.
“그러나 운영은 기실 원가 삭감과 더욱 좋은 서비스 제공을 수요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동화 로봇 기술이 적합한 산업에서 최대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업계 인사는 생활수준 제고에 따라 로봇이 일련의 일상 직책을 담당할 날이 오게 되며 상품 배달부터 청소, 그리고 동반서비스까지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예기했다.
상하이 교통대 로봇학 교수는 이러한 로봇 원가가 여전히 너무 높으므로 단기간내 보급 응용이 어렵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만일 노동력원가가 계속 상승하면 로봇의 응용이 관련 손실을 보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