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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야당 "경제참모 교체" 요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른바 '고용 충격'에 야 3당이 오늘 일제히 경제 참모진 경질을 요구했다.


취업자 증가 폭이 8년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고용충격'에 야 3당은 인적 쇄신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자유한국당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수현 사회수석,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5명을 책임자로 지목했다.


바른미래당도 "청와대 경제 참모진을 모두 교체하라"며 거들었고, 민주평화당은 '소득주도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장하성 실장을 겨냥했다.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정책기조가 잘못됐다기보다 시간이 필요하다며 입장을 달리 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 경제팀의 완벽한 팀워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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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