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외신 "북한, 미사일 발사 UN 조사 수용"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산하 기구의 현장조사를 받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북한이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 민간항공기구 ICAO의 현장조사를 내년에 받기로 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또 지난 5월 ICAO 관리들이 북한을 방문했으며 당시 북한이 "앞으로 사전 통보 없는 미사일 실험이나 위험이 될만한 활동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고 교도통신이 밝혔다.


실제로 현장조사가 이뤄지면 비핵화 협상을 시작한 이후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사찰을 처음으로 받게 되는 것.


ICAO는 민간항공기의 안전을 감시하는 전문기구인데 회원국들은 미사일이나 인공위성 발사계획을 ICAO에 사전통보할 의무가 있다.


회원국인 북한이 지난해 사전 통보 없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자 ICAO는 태평양 상공을 지나는 여객기의 안전문제로 여러 차례 북한에 문제 제기해 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너목보' 출신 울산 나얼 저격수 가수 권민제, 웹툰 OST 『열두 달(十二 月)』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오다나 기자 | 가수 권민제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OST 『열두 달(十二 月)』을 발표한다. 『열두 달(十二 月)』은 이별 후 맞이한 1년의 시간을 그려낸 발라드로, 사계절을 홀로 지나 다시 맞이한 겨울 속에서 점차 옅어져 가는 그리움과 묻어두었던 감정이 다시 피어오르는 순간을 담아냈다. 짙은 감성과 격정적인 고음이 어우러진 선율 위로, 권민제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가수 권민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1'에서 ‘울산 나얼 저격수’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고, 2016년 첫 싱글 『그게 나라면』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OST와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에는 프로듀서 KINGMAKER(킹메이커)를 비롯해 NicklE(PAPERMAKER), 빅규, 그리고 음유시인 작사가 Bumsoo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주인공 ‘그레이스’의 내면과 맞물린 가사와 감정선은 작품의 몰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