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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크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추가회담이 임박했느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엔 김정은 위원장을 "곧 보게 되길 희망한다"고 했고, 최근 폼페이오 장관도 북미 간에 '빅스텝'을 희망한다고 했는데, 이번엔 회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혀 20일 만에 발언 수위가 꾸준히 상승했다.


최근 이어진 판문점 실무 접촉에서 북한과 미국이 뭔가 접점을 찾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다양한 핵 관련 리스트를 신고하라던 기존의 요구를 '핵시설' 신고로 낮추고, 북한이 원하는 종전선언과 맞교환하는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8월 말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9월 초엔 시진핑 주석의 방북, 9월 중순엔 3차 남북정상회담이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11월 6일이 미국의 중간선거일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월을 선호할 수도 있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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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