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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사회봉사.수강명령 기피자 엄정 처벌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사회봉사.수강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A某씨(28세)를 구인 유치하고 법원에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다.
A씨는 2016년과 2017년 사이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의 신체 부위를 수차례 촬영하여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수강명령 40시간 판결을 받았다.  
A씨는 사회봉사 배치를 받은 후 3차례나 집행 장소를 옮기며 지시에 불응했고 8개월 동안 사회봉사 36시간과 수강명령 16시간만 이행하는 등 준수사항을 위반했다.
이에 센터는 법원으로부터 구인장을 발부받아 A씨를 검거한 후 서울동부구치소에 유치했다. 법원이 A씨에 대한 집행유예를 취소하면 징역 8월의 실형을 살아야 한다.    

성남준법지원센터는“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명령 집행을 기피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차원에서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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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