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상승폭은 최고로 7.6%

올해 여름 지속적인 고온에 일전 문재인～김정은 회담 사건까지 합쳐 한국 냉면 가격이 6년래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다.

8월 16일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 숫자를 인용한 한국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지난해 상승폭이 2%를 초과하지 않은 냉면가격이 올해 놀랍게 상승했다. 2월과 3월 각기 3.2%와 3.6% 상승하게 4월이후는 더구나 매달 상승폭이 모두 4%를 초과하여 2012년 3월(5.3%)이래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다. 서울지구 상승폭은 최고로 7.6%로 전국 평균치의 2배에 접근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간 냉면 가격의 대폭 상승 배경은 올해 4월말 문재인～김정은 회담에서 냉면이 저녁 연회 메뉴의 하나로 김정은이 웃으면서 특히 평양에서 가져온 냉면을 문재인이 맛보게 한후 뉴스매체를 통해 방송되고 한국에서 즉각 평양 냉면 풍조가 일어났다. 그리고 올해 무더운 여름도 식감이 새콤 달콤하고 냉면탕이 시원한 냉면이 자연히 사람들의 여름철 음식 첫 선택으로 되게했으며 가격도 자연히 뒤따라 상승하게 됐다. 

由于今年夏天持续高温，加上日前文金会的加成，韩国冷面价格创6年来新高。

据《韩联社》报导，根据韩国统计厅今（16日）发表最新数据显示，去年涨幅不超过2%的冷面价格，在今年涨幅惊人，2月和3月分别上涨3.2%和3.6%，4月以后更每个月涨幅都逾4%，创2012年3月（5.3%）以来的新高，首尔地区飙涨幅度最高达7.6%，接近全国平均的2倍。

报导指出，近期冷面价格大幅上涨的背景，是在今年4月底的文金会上，冷面成为晚宴餐点之一，金正恩笑谈特地从平壤带来冷面请文在寅品尝，透过新闻放送，韩国便掀起了吃平壤冷面风潮，而今年酷热的夏天也让口感酸甜、汤汁凉爽的冷面自然成了人们夏日饮食首选，价格自然水涨船高。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