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7.7℃
  • 서울 4.4℃
  • 흐림인천 5.6℃
  • 수원 4.9℃
  • 흐림청주 8.6℃
  • 구름많음대전 8.7℃
  • 흐림대구 6.8℃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9.5℃
  • 흐림광주 9.1℃
  • 흐림부산 9.8℃
  • 흐림여수 9.5℃
  • 맑음제주 14.3℃
  • 흐림천안 7.0℃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국제

외신, 중국 디디 순풍처 업무 주목, 승객 생명에 대한 묵살이 법률 징벌 받아야

 원저우(温州) 경찰은 피살된 20세 여 승객의 성씨가 자오(赵)라고 확인

중국 최대 콜택시 서비스 공사, 디디추싱(滴滴出行)이 8월 26일 자기 성명에서 전국 범위에서 순펑처(顺风车) 업무를 다운라인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전날 경찰 통보에 따르면 중국 동부 도시 원저우(温州)의 한 순펑처 승객이 운전 기사에 강간을 당하고 피살됐다.

8월 26일 영국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디디추싱 공사는‘고객들을 실망시켜’매우 죄송하다며 8월 27일 영시부터 전국 범위에서 순펑처 업무를 다운 라인하며 동시에 내부적으로 업무 방식 및 상품 논리를 재 평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택시차 배치 차수로 계산하면 디디추싱은 이미 글로벌 최대 공유 택시차 서비스 공사로 됐다.

보도에 따르면 원저우 경찰은 피살된 20세 여 승객의 성씨가 자오(赵)라고 확인했다. 이번 살인 사건은 순펑처 콜택시 서비스 안전문제를 유발한 일련의 폭력 범죄 사건 중 최신 사례이다.

현지 경찰 통보에 따르면 자오모는 8월 24일 13시 디디 순펑처 택시차를 타고 14시 좌우 친구에서 ‘사람 살리라’는 정보를 발송한뒤 연계가 끊어졌다.

통보는 27세 운전기사 중(钟)모씨가 25일 이른 새벽 4시 좌우 붙잡혔다. 그리고 자오모에 대해 강간을 실시하고 살해한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 통보는 계속하여 현재 피해자 시신을 이미 찾아내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우리의 고객 서비스 처리 절차에 여전히 많은 문제가 존재함을 폭로했으며 특히 제때에 고객의 신고를 처리하지 못했다. 안전 사건에서 정보 채취 절차가 번잡하고 경직되어 있다.”고 말했다.

26일 중국 신화사는 평론 문자에서 만일 디디추싱이 승객 안전을 첫자리에 놓지 않으면 법률의 엄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 발생한 항공사 스튜디어스가 디디 순펑차 콜택시를 탑승한뒤 살해를 당한 사건이 사회 공분을 유발한후 디디추싱이 순펑처 서비스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이러한 조치들로는 이른 새벽과 심야 등 두개 시간 구간대 순펑처 예약은 차주와 승객이 동일한 성별의 경우에만 서비스를 운행할 수 있는 등 조치가 포함됐다. 


中国最大的叫车服务公司滴滴出行26日在一份声明中宣布,将在全国范围内下线顺风车业务。此前一天,据警方通报,中国东部城市温州的一名顺风车乘客被司机强奸并杀害。

据路透社8月26日报道,滴滴出行说,很抱歉因为“让大家失望”的问题,自8月27日零时起,在全国范围内下线顺风车业务,同时内部重新评估业务模式及产品逻辑。按照出行次数计算,滴滴出行已是全球最大的共享汽车服务公司。

报道称,温州警方确认遇害的20岁女乘客姓赵。这起杀人案是引发顺风车服务安全担忧的一系列暴力犯罪事件中的最新一起。

据当地警方通报,赵某于8月24日13时乘坐滴滴顺风车,14时许向朋友发送“救命”信息后失联。

通报说,27岁的司机钟某于25日凌晨4时许被抓获,并交代了对赵某实施强奸并将其杀害的犯罪事实。通报还说,目前,受害人尸体已找到,案件正在进一步侦查中。

报道称,滴滴出行在26日发表的声明中说,此次案件暴露出“我们的客服处置流程仍存在很多问题,特别是没有及时处理之前的用户投诉,在安全事件上调取信息流程繁琐僵化”。

新华社在26日的一篇评论文章中说,如果滴滴出行不把乘客安全置于首位,就应受到法律上的严惩。
报道称,在今年5月发生的空姐搭乘滴滴顺风车遇害案引发社会公愤后,滴滴出行加强了对顺风车的安全防范措施。这些措施包括,在凌晨和深夜两个时间段的顺风车订单只允许车主与乘客为同一性别方可合乘出

/新华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