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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인공지능이 노령인구 간호협조

 중국에서 인공지능이 노령인구 간호를 협조  

8월 29일 영국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지능기술이 중국 노인 간호 서비스를 제고시키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중국인구 노령화가 가져오는 문제를 해소하는 중이다.

지난주 폐막된 제26기 광저우 박람회 노인 건강 산업전시회(第26届广州博览会老年健康产业展)에서 일부 최신품종의 로봇이 회의 참가자들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됐다.

“이러한 로봇이 얼굴특징을 식별하며 설태 관찰을 총해 중의 건강 검사를 전개할 수 있다. 이뿐이 아니다. 로봇은 또 ‘정서’테스트도 진행할 수 있다. 중의가 매우 중시하는 정서 안정성에 대해 환자 정서가 좋지 않는 것을 발견하면 로봇은 필요한 의료 제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저우샤오훙(周晓红) 인공 지능 전문가가 말했다. 

동시에 전시된 품종은 또 지능노인 간호 플랫폼으로서 이 플랫폼은 노인의 집에서의 자체적 혈압과 혈당 검사를 도와 주며 데이터를 부근의 거주 단지 병원에 발송한다.

상하이에서 현지 정부는 또 가정용 수질 검사 시스템으로 주택 용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 시스템 개발자는 용수 데이터 검사를 통해 그들은 노인이 집에서 안전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상하이 징안구(上海静安区) 주민 위원회 시춘펑(席春峰) 관계자는 징안구가 이미 많은 독거 노인들을 위해 이 시스템을 설치하고 더욱 많은 사회 거주 단지에 보급할 계획이다. (王会聪译)

 

英国路透社8月29日文章,原题:智能技术提升中国老年人护理服务  数字技术正在缓解中国人口老龄化带来的问题。

在上周日闭幕的第26届广州博览会老年健康产业展上,一些最新款的机器人已成为与会者关注的焦点。“这种机器人能够识别脸部特征,甚至能观察舌苔以开展中医健康检查。不仅如此,它还能进行‘情绪’测试。鉴于中医非常重视情绪稳定,在发现就诊者情绪不佳时,该机器人就将提供必要的医疗建议。”人工智能专家周晓红(音)说。同时展出的还有一种智能老年人护理平台,该平台不仅能使老人在家里自行监测血压和血糖,还能将数据发送至附近的社区医院。

在上海,当地政府还使用家庭用水监测系统实时记录住宅用水状况。该系统开发者表示,通过检查用水数据,他们就有可能判断老年人在家里是否安全。如果老年用户的用水状况出现异常,他们将派志愿者到老人家进行检查。“无论老人如何节约,用水量是不可能趋近于零的。通过监测用水状况,我们基本上就能判断出他们是否在家里正常生活。”上海静安区某居委会工作人员席春峰说。静安区已为众多独居老人安装该系统,并有望将其推广到更多社区。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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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