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또 다른 도시로 이전한 한국 임시 정부기구
중국이 5천년 문명 고국으로서 찬란한 문화에 깊은 전통이 있어 세계 각국의 참관을 흡인하고 있다.
9월 12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이웃으로서 한국이 중국과 매우 가까워 한국인들이 중국을 관광하는 인수도 매우 많다. 그러나 한국인 눈에는 그들이 중국의 8개 도시를 더욱 가 보고 싶어 보인다.
이 8개 도시들은 각기 상하이, 충칭(重庆),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광저우(广州), 창사(长沙), 류저우(柳州), 전쟝(镇江) 등이다.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이 8개 도시 관광을 즐기는 원인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한다.
기실 한국인들이 중국의 기타 도시 풍경과 문화도 좋아하지만 이 8개 도시들이 그들의 심중에서 차지한 지위가 같지 않다. 그 원인은 이 8개 도시들이 일찍 대한 민국 임시정부 집무지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인들이 이 8개 도시들을 더욱 보고 싶어 한다. 당초 일본 식민시절의 대한 민국 설립 역사를 알고 싶은 것이다.
1919년 4월 10일 당시 한국이 일본에 점령됐을때 한국의 망명 애국인사 이광수, 손정도가 당시 상하이 암흑가 두목 두웨성(杜月笙)을 찾아 거주할 지점을 찾아 달라고 청구했다. 두웨성의 정성어린 도움에 따라 이광수 등이 당시 프랑스 조계지를 거소로 삼았다. 이름은 거소이지만 사실상 그들이 한국과 국외 한국 광복인사를 모집하는 비밀 집회 지점이었다. 얼마 안되어 이광수 등이 상하이에서 대한 민국 임시 의정원을 설립했는데 이것이 바로 한국 최초의 정부 기구였다. 그후 이 한국인들이 또 상하이에서 ‘임시 헌장’을 제정하고 대한 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했으며 이승만이 총리로 당선된후 또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항전시기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또 충칭(重庆)에 이전했다.
항저우(杭州)의 한국 임시정부 옛주소는 주로 당시 한국 임시정부 요원들이 항저우에서 일군 수색을 피하는 소재지로 그들은 항저우에서 3년 체류했다.
1938년 10월 광저우(广州)가 함락되고 당시 대한 민국임시 정부는 부득불 광저우를 떠나게 됐다. 당시 정부 요원들은 퍼산(佛山), 우저우(梧州), 구이핑(桂平) 등 3개 지역을 거처 류저우(柳州)에 도착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도 잠시 류저우에 설치됐다.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당시 한국 임시 정부가 매우 많았다는 점이다. 자료 기록에 따르면 러시아에도 한국인이 설립한 임시 정부가 있었다. 항전시기 대한민국 목소리를 내기 위해 당시 충칭에 있던 임시 정부는 또 대외에 향해 충칭이 ‘땅을 빌어 집무(借地办公)’하는 임시 수도라고 말해 사람들이 불가사의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中国作为五千年文明古国,既有灿烂的文化,更有厚重传统。所以吸引了世界各国前来参观。韩国作为我们邻国,离我们很近,所以韩国人来我国旅游人数也很多。但在韩国人眼里,他们更愿意到中国8个城市去看看。
这8个城市分别是上海、重庆、杭州、南京、广州、长沙、柳州、镇江。很多人会问,为什么韩国人喜欢到这8个城市旅游观光呢?
其实韩国人也喜欢中国其他城市的风景和文化,但这8个城市在他们心中地位不一样。因为这8个城市曾经是大韩民国临时政府办公地点,所以韩国人更愿到8个城市来看看,当初被日本殖民时大韩民国成立的历史。
1919年4月10日,当时韩国还被日本占领,韩国流亡爱国人士李光洙、孙贞道,向当时上海黑社会老大杜月笙请求帮忙找个地方居住。在杜月笙精心安排下,李光洙等人变在当时法租界当成住所。名为住所,实际上这是他们召集韩国和国外光复韩国的一个秘密聚会地点。很快李光洙等人便在上海成立大韩民国临时议政院,这是韩国最早的政府机构。
随后,这些韩国人又在上海这处地点制订了《临时宪章》,并成立大韩民国临时政府,李承晚当选总理后又当选总统。抗战时,大韩民国临时政府又搬到重庆。
在杭州的韩国临时政府旧址,主要是当时韩国临时政府要员,在杭州开会躲避日军搜索所在地,在杭州呆了3年。
当时大韩民国临时政府里的韩国人很分散,期间临时政府人员先后搬到南京、镇江、长沙、广州四地,并且在镇江呆了两年。因为当时镇江是江苏省的省会。
1938年10月,广州失陷,当时大韩民国临时政府不得不搬离广州,当时政府要员途经佛山、梧州、桂平三地,来到了柳州,同时也把大韩民国临时政府暂时设在柳州。
最耐人寻味的是,当时韩国临时政府很多,据资料记载,在俄罗斯也有韩国人建立的临时政府。抗战时,为了能够发出大韩民国的声音,当时在重庆的临时政府还对外宣布:重庆是“借地办公”的临时首都,认人也感觉不可思议。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