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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2차 북미회담' 시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곧 발표될 것이다, 장소도 곧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며, 2차 북미회담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도 기자회견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곧 열릴 것이며 이번에 북미 두 정상이 회담을 갖는 건 막대한 가치가 있을 거라며 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직 회담 개최 날짜와 장소를 발표하기도 전에 이 정도로 언급한다는 건 아마도 북미 간 물밑접촉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 같은 결정에는 평양에서의 남북 정상회담 결과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주민들도 이 같은 잠재력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그 목적을 달성하도록 도울 거라는 말도 했다.


북한이 비핵화를 실행한다면 미국이 경제적인 도움을 줄 거라는 얘기로,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이른바 '당근책'을 언급한 것.


북한이 현재 가장 바라고 있는 종전선언을 언급하지 않은 건 일종의 협상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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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피해 지역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