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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미, 제2차 조미 정상회담 준비 위한 실무협상 개최 합의

     

조선중앙통신사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7일 조선을 방문한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를 회견, 쌍방은 제2차 조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빠른 시일안에 개최할 데 대해 합의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은은 회담에서 예정된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 세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해결과 지난 회담에서 제시한 목표달성에서 반드시 큰 전진이 이룩될 것이라는 의지와 확신을 표명했다. 쌍방은 제2차 조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빠른 시일안에 개최할 데 대해 합의하고 그와 관련한 절차적 문제들과 방법들에 대해서도 론의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정은은 회담에서 제1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공동성명 이행에서 진전이 이룩되고 있는 데 대해 적극 평가하고 이를 위해 진심어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사의를 표했다. 김정은은 폼페이오와 조선반도정세, 비핵화해결을 위한 방안 및 쌍방의 우려사항들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으며 제2차 조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량국 최고지도부의 립장을 통보하고 진지한 토의를 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김정은은 폼페이오와 매우 생산적이고 훌륭한 담화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립장을 충분히 리해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외 김정은은 또 미국대표단을 위한 오찬을 마련했다.

폼페이오와 작별하기전 김정은은 조미 량국 최고지도자들 사이의 튼튼한 신뢰에 기초하고 있는 조미 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앞으로도 계속 훌륭히 이어져나갈 것이며 조만간 제2차 조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표시했다.

지난 6월, 트럼프와 김정은은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공동성명을 체결, ‘새로운 조미 관계 구축’ 및 ‘조선반도 항구적 안정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김정은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에 진력할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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