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생명사랑 서포터즈 10기로 선발된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박수민, 손에스더, 유가희, 조유나, 홍혜원양 등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에 참여하여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13일 “충북 NGO페스티벌”에서 ▲인공임신중절 예방 ▲성 가치관 성립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 ▲피임과 관련한 스피드 게임,등 캠페인 활동 전개를 통해 피임실천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며,청소년들에게는 피임법과 관련된 성교육을 진행하였다.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책임 있는 성 가치관 정립 및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및 캠퍼스 내에서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을 수행하는 모임으로 캠페인 활동 전개를 통해 피임실천으로 원치 않은 임신을 예방하고, 인공임신중절을 감소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피임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인공임신중절수술까지 가게 되는 상황에 초점을 두어 피임의 필요성과 임신,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취지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실생활에서 올바른 피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SNS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라 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