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전원책 "한국당, 계파만 있는 사조직"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자유한국당의 쇄신 작업에서 손을 떼고 물러나게 된 전원책 변호사가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한국당을 '사조직'이라고 표현했다.


사실상의 해고 사유인 기강 언급에 전원책 변호사는 말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수통합론, 탄핵 끝장 토론 같은 얘기도 당 쇄신을 맡은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2월 전당대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도 영입 제안을 받았을 때부터 밝혔다는 것.


그러면서 지금의 한국당은 정당 민주주의가 사라진, 계파만 작동하는 사조직이라고 비난했다.


혁신을 거부한 한국당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면서, 한국당이 미래를 꿈꾼다면 최소한 현역 의원의 절반은 물갈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이런 주장을 즉각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전당대회를 앞당기자는 요구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는 데 대해 "흔들리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