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중심가에서 현지시각으로 19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미국 프로야구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인 쿠어스필드 주변에서 괴한이 양손에 든 권총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했다.
이에 대응해 누군가 대응 사격을 하자 차를 타고 현장을 달아났다.
당시 최소 6발의 총성이 울러 퍼졌으며,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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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예산군의회는 11일부터 진행 중인 제314회 임시회를 극한호우 및 홍수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7일 조기 폐회를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각 부서의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었으나, 17일 새벽에 발생한 극한호우로 예산군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의회는 집행부의 비상 대응체계 가동과 현장 대응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기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은 “지금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의회 역시 재난 대응의 방해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집행부는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며, 또한 예산군의회도 재난 수습 과정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