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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수입차 25% 관세 검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GM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수입차 고율 관세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유럽이 미국산 닭에 관세를 부과한 것의 대응으로 미국이 수입 소형트럭에 부과했던 25% 관세인 '치킨세'를 거론하며 "GM 사건 때문에 이것이 다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차에 치킨세를 적용하면 더 많은 차가 미국에서 만들어져 GM이 미국 공장을 닫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우리에게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들은 수십년간 미국을 이용해 왔고,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GM의 구조조정 발표 이후 GM의 보조금 삭감을 검토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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