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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립무형유산원, 주한중국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주한중국문화원(원장 장중화)은 5일 오전 11시에 주한중국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국립무형유산원-주한중국문화원과 무형문화유산 분야 이해 증진 및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무형문화유산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와 우호를 바탕으로 양 기관 사이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세부 내용은 ▲양국의 무형문화유산 공연·전시·교육·조사연구 관련 업무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소속 직원·전문가의 인적교류 ▲기타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분야의 협력사업 시행 등이다.

양 기관은 이러한 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교류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의 보전·전승·교류 활성화를 통해 무형유산의 창조적인 계승과 가치 확산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실현하는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이다.

또한, 중국문화원은 2004년 서울에 설립돼, 중국 관련 정보제공·교육을 통한 인재양성·문화행사 등을 통해 중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주한중국문화원과의 이번 교류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국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과 협력 관계 강화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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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