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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남동부 눈폭풍 '4명 사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남동부 지역에 눈폭풍이 덮치면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눈폭풍 '디에고'로 인해 지난 주말 노스캐롤라이나 앨러게이니 카운티 스파타에 47센티미터 이상의 적설량이 기록되는 등 미국 남동부 일대 곳곳에 30센티미터가 넘는 눈과 비가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눈길 교통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는 지금까지 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를 중심으로 정전사고가 33만 건이 접수됐으며, 노스캐롤라이나 일대의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천 9백여 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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