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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 답방, 북미 정상회담 이후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인데 청와대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나 서울 답방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답방 문제를 놓고 북한과 물밑 접촉을 해온 당국은 '북미회담이 답방보다 우선'이라는 북측의 기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북한이 '실익'을 따졌다는 관측이 크다.


북측은 답방에 대한 남쪽의 부정적인 여론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것도 면밀히 봤을텐데요, 좀더 우호적인 환경에서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성과가 더 필요하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 북미회담 흐름도 그렇게 평탄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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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