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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정부, 16명 차관급 인사 단행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에 이호승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기재부 2차관에 구윤철 현 예산실장을 임명하는 등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는 문미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국무조정실 2차장에는 차영환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 임명되는 등 대통령 비서 3명이 차관으로 발탁됐다.


문 대통령은 또 국토교통부 1차관에 박선호 현 국토도시실장을 승진 임명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행정안전부 차관에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김용삼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를 각각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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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지속 여부에 따른 국내 경제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 여부를 두고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만약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한다면, 국내 자본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입이 증가하고,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금리 인하가 아닌, 인플레이션 억제 상황과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 등 여러 변수에 달려 있다. 반대로,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면, 국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높은 금리 환경은 기업 투자를 위축시키고, 소비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국내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낮추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국내 경제는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