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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북 철도 공동조사 종료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경의선·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에 대한 남북의 공동조사가 18일 만인 어제 종료됐다.


지난 8일부터 열흘간 동해선 공동조사에 참여했던 남측 조사단원 28명은 어제 오후 남측으로 귀환했다.


임종일 공동조사단장은 "금강산과 안변 구간에선 교량과 터널이 굉장히 노후해 현재 열차가 다니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경의선과 비슷한 상태이며 두만강까지는 시속 30킬로미터 내외로 운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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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K-스타월드와 기업유치로 자족도시 미래 연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K-스타월드, 캠프콜번,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개발과 함께 우수 기업을 적극 유치해, 향후 5년 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고,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남은 기업과 일자리 기반이 취약한 만큼, 입지 강점을 성장동력 삼아 K-컬처 산업 등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함께 키워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3년의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1년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역대 최고인 1,000만 원의 성과 시상금 지급과 9명의 특별승급, 314회에 달하는 국내외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 역량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578건의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