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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밴드 왕홍 강남구 방문 환대속에 지자체 알리기 앞서

정순균 강남구청장, 글로벌밴드 김병복 대표, 정길종 단장, 왕연혜 부장, 왕홍 매니저, 함께 기념촬영 / 사진 장덕현 작가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허주연 위원장, 최일남 위원장, 가수 골드, 정이나 실장, 왕홍들 기념촬영 / 사진 장덕현작가

◇ 강남구청 정순균 구청장 세계적인 강남구가 될 것이다
◇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강남구가 한류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세계속에 대한민국 강남구를 알리기를 위해 정순균 구청장,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김광신 운영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김세준 의원, 복진경 의원, 안지연 의원, 김현정 의원, 김광수 관광진흥과장, 이호현 총무과장, 박종록 압구정로데오 발전위원장을 비롯한 강남구 관계자들의 환대속에 가수골드를 비롯한 왕홍 8명과 ㈜글로벌밴드 김병복 대표, 정길종 단장, 왕연혜 부장 정이나 실장, ㈜메인피디 고영미대표, 등 총 20여명은 강남구를 방문하여, 강남구 알리기에 앞장섰다.

19일 강남구청을 찾은 글로벌밴드 왕홍 및 일행들에게 정순균 구청장은 “세계적인 강남구가 될 것이다.” 라고 하며,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강남구를 찾는 분들은 소중하다. 특히 여러분들은 민간사절단이 되어 강남구를 많이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관수 의장은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왕홍 및 방문객들에게 중국어로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강남구가 한류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여러분들이 민간사절단이 되어 강남구가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했다. 또한 강남구의회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라고 했다.
글로벌밴드 왕홍 일행들은 강남구의회를 방문하여 강남구 홍보영상, 강남구 현황, 주요 관광 명소, 등을 방통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압구정로데오 거리, 관광정보센터, 코엑스 한류체험관 등을 방문한 소셜스타 왕홍들은 사진 및 영상등을 통해 강남구 알리기에 열중했으며, 관광정보센터에서는 아리랑 음악에 맞추어 패션쇼 등을 했으며, 퍼포먼스로는 가수 골드가 전통한복을 복착하고 자신의 1집 힙합곡 샤이니 데이를 부르자. 왕홍들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환호와 라이브 중계를 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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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