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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부부장 공현우 명 받고 긴급 출국

외교부 부부장이며 제13기 전국정협 위원인 공현우(조선족)

외교부 부부장이며 제13기 전국정협 위원인 공현우(孔铉佑, 남,조선족, 60세)가 전국 정협회의기간에 급히 명을 받고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6일에 있은 외교부 정기브리핑에서 외교부 대변인 륙강(陆慷)은 공현우 부부장이 파키스탄 정부의 초청을 받고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목전의 인도, 파키스탄 국세에 대해 파키스탄측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공현우 부부장은 외교부에서 아시아주 지역, 조약법률, 변경과 해사 사무, 영사 사업을 분관하는데 인도와 파키스탄의 충돌이 끊임없이 승격하고있는 긴급시기에 그의 파키스탄 방문은 현재 지역국세의 완화에 대한 중국정부의 중시정도를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2월중순에 파키스탄과 인도 양국의 충돌이 생긴 이래 중국정부에서는 줄곧 쌍방과 밀접한 연계를 유지하고 조해작용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2월 25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파키스탄 외교부장과 통화하여 파키스탄과 인도 양국이 조속히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국세의 긴장 승격을 피면하며 반테러사업을 추진하고 공동으로 남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에 절강성 오진에서 있은 중국, 러시아, 인도 3국 외교부장회의에서 왕의는 인도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중국정부는 쌍방에서 대화를 거쳐 사건진상을 규명하고 지역의 평화를 공동으로 수호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적극적인 화해권고의 노력끝에 파키스탄과 인도의 국세는 이미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파키스탄 외교부장 쿠레시는 빠른 시일내에 파키스탄 인도주재 고위급전문일군들을 뉴델리에 파견할 것이며 파키스탄과 인도 량국은 3월 14일과 28일에 각자 대표단이 상호방문하여 량국 변경의 카타불통로 사항에 대해 협상을 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중국측에서는 파키스탄과 인도가 선포한 새로운 진전에 대해 환영을 표시한다.”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정기브리핑에서 파키스탄과 인도는 이사갈 수 없는 이웃인바 중국정부는 쌍방의 대화를 고무격려하고 추동하는데서 계속하여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공현우는 3월 3일에 개막한 13기 전국정협 제2차회의에 참석한 9명 조선족위원중 한명이다. 13기 전국정협 조선족 위원들로는 전철수, 공현우, 리룡희, 리명성, 리현옥(녀), 권정자(녀), 리동호, 박영(녀), 김헌 등이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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