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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월드옥타 광주지회 회원사 성장 구심적 역할

 
 
월드옥타 광주지회 회장단 내빈 및 차세대경제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자료사진
 

월드옥타 광주지회는 광주지역 조선족,한인사회의 글로벌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면서 회원사 발전에 필요한 각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월드옥타 광주지회는 광동성 최초의 월드옥타 지회로서 15년의 휘황한 글로벌 교류의 역사와 함께 최초의 지회 GBC센터를 개설하였다.

현재 150여명의 회원사와 차세대 대표들로 구성된 월드옥타 광주지회는 비전을 가지고 공동체사업으로 25명 회원사들이 주주로 된 “광주옥타투자주식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있다.

월드옥타 광주지회 회장단 일행 회원사 기업탐방을 하고 있다

얼마전에 월드옥타 광주지회는 회장 리룡철의 인솔하에 회원사의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고 경영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회원사 기업탐방으로 회원사의 현황과 발전전망 에 대해 요해하고 회원사의 애로와 존재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회원사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해결방법을 효과적으로 모색하였다.

또한 주광주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회원사들이 한국과의 교류에 대해 필요한 소통을 진행하였다.

회원사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합심해나갈 것을 다지고 있는 월드옥타 광주지회 회장단

월드옥타 광주지회는 금년 10월,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경제인대회에 회원사들이 참가하는데 비자발급 등 편리를 도모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얼마전 주광주미국총영사관을 방문하였다.

월드옥타 광주지회 회장 리룡철과 명예회장 안금태는 미국총영사관에서 전체 회원들을 대표해 월드옥타 세계경제인대회 개최목적,및 본 회의에 대한 소개를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서 주광주총영사관이 월드옥타 광주지회가 미국을 방문하는데 필요한 인식과 이해를 깊이있게 가지게 하였다.

월드옥타 광주지회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광주지회는 이번 세계경제인대회에 회원사들과 차세대경제인들을 조직하여 참가하게 되는데 미국에서 세계경제인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 경제인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월드옥타 광주지회 회장단일행 주광주미국총영사관을 방문하고 있는 장면

아울러 이번 기회에 미국 현지 미국기업을 견학하고 미국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과 경로를 효과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회장 리룡철을 선두로 하는 월드옥타 광주지회 회장단이 합심하여 회원사들의 성장에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글로벌 경제교류를 위해 펼치는 다양한 노력은 월드옥타 광주지회가 광주조선족사회의 글로벌 협력의 구심점으로 되어 더욱 큰 도약을 펼치는데 필요한 자양분으로 될 것이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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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