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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인권문제 이용한 중국 내정 간섭 멈추라

미국 국무부가 〈2018년 국가별 인권실태 보고서〉 중국 관련 부분에서 재차 중국의 인권상황을 질책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4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면서 미국이 색안경을 벗고 중국 인권상황을 공정하게 대하며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륙강은, 미국 보고서는 중국 관련 부분에서 왕년과 마찬가지로 의식형태 편견으로 가득 찼으며 사실을 외면하고 시비를 뒤섞으며 중국에 대해 여러가지 무단질책을 가했다면서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하고 이미 미국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중국정부는 인권 보호와 촉진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말했다. “새 중국이 창립된이래 특히 개혁개방 40년래 중국 인권사업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인민은 이에 가장 발언권이 있으며 국제사회도 이를 다 알고 있다. 중국인민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확고하게 전진하며 끊임없이 새 발전성과를 이룩할 것이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미국이 색안경을 벗고 냉전사유와 의식형태 편견을 버리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중국 인권상황을 대하며 인권문제를 이용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멈추기 바란다. 우리는 미국이 자국내 인권문제를 잘 반성하면서 우선 자기 일을 잘 처리하기 바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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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시민의 숲' 개선 방안 연석회의 주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의 숲 인근 현장에서 연석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의 숲 관련 이용 환경 개선과 주변 경관 향상을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시민의 숲은 지난해 1단계 구간이 완공된 데 이어 2단계 조성이 진행 중이다. 시민의 숲은 도심 속 대표 녹지공간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시는 더욱 쾌적하고 완성도 높은 휴식처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다각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이동 동선의 편의성 향상 △야간 경관조명과 동화적 주제를 접목한 시각 요소 강화 △목재문화관과 조화로운 연계 △도로변 전선 지중화 등 외부 환경 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제가 폭넓게 논의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개선안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조 시장은 “시민의 숲은 단순한 조경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