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달에 이어 화성에도 오는 2033년까지 사람을 보내 탐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짐 브라이든스틴 미 항공우주국 NASA 국장은 현지시간 2일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오는 2033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 탐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지난 달 26일 국가 우주위원회 회의 후 향후 5년 안에 우주인을 다시 달에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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