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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빅딜 외엔 타협 없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빅딜과 제재 유지'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북한이 빅딜을 받지 않아 하노이 협상장을 걸어나왔다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빅딜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에서 고민해온 '점진적 해법'이 향후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또 그렇다고 대놓고 손을 들어주진 않았다. 
 
금강산, 개성공단 재개를 고리로 북한을 협상 무대로 끌어내보겠다는 아이디어도 당장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에 식량을 보내는 등의 인도적 지원은 괜찮다면서 약간의 여지는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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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K-EDU EXPO 공식 캐릭터 '투투(ToTo)'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교육축제 'K-EDU EXPO(케이에듀 엑스포)'의 공식 캐릭터 '투투(ToT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글 이름은 '함내(함께 내일로)'다. 이번 캐릭터는 엑스포 슬로건인 'Learn Together, Lead Tomorrow(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에서 착안했다. 'To To'는 'Together, Tomorrow'를 압축해 표현한 것으로, 세계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엑스포 정신을 담았다. 한글 이름 ‘함내’ 역시 ‘함께 내일로’의 줄임말로, 교육을 통해 글로벌 연대와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공개된 '투투'는 단일 캐릭터가 아니라 엑스포가 제시하는 여섯 가지 주제 영역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변주된 12종의 캐릭터 버전으로 구성됐다. △교육으로 연결된 미래를 상징하는 '미래의 광장'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기술의 공방'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뜰' △지역과 교육의 상생을 담은 '지역의 통로' △교육을 통한 세계의 연결을 표현한 '세계의 문' 등 주제를 반영한 모습으로 구현됐으며,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