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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내 주변 대피소 사전 파악하여 실제 대피 참여 및 비상 상황 대비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오는 23일 을지연습(8.21.~8.24.)과 연계한 전국 단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우리 시 전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적의 공습, 미사일 발사 등 공격 상황을 가정해 이를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등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비상 대피 훈련으로, 오후 2시가 되면 전국의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훈련 공습경보를 발령한다.

 

훈련 공습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민방위대원 등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전국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라디오(대구경산 FM 101.3MHz)를 통해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번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되며, 해당 훈련에 따라 경산사거리(홈플러스 앞)가 약 5분간 통제될 예정이다.

 

대피소 위치를 모를 경우 포털 사이트 지도(네이버맵, 카카오맵, T맵),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해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내 주변 대피소를 알아보고 실제로 대피소에 가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보 의식 고취 및 위기 대응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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