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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영주시 평은면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영주시 평은면 공영주차장 주차문화개선과 지역 행사장소로도 활용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는 16일 오전 10시 평은면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평은면 공영주차장은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1106-3번지(평은초등학교 옆) 일원에 면적 2444㎡, 주차면수 45면으로 조성됐다. 평은면 평은1리는 140가구로 형성된 밀집마을로 시내버스, 각종차량 및 농기계가 좁은 도로 내에 주차되어 있어 통행에 불편함이 많았다.
특히 평은초등학교 운동장 내에 직원 및 방문객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학생들이 체육활동 시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영주시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문화 및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아울러 마을 행사 및 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세종 평은면장은 “평은면 공영주차장의 이용이 활성화되어 유관기관의 방문민원인과 인근마을 주민이 모두 만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행사 시 화합의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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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0월 24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 숙박신고제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4일 0시를 기해 테러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예정임에 따라 부산ž대구ž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북도 지역 내 숙박업소에 투숙하는 단기 체류자격 외국인을 대상으로 숙박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숙박신고제가 시행되면 숙박외국인은 숙박업자에게 여권 등 자료를 제공하여야 하며, 숙박업자는 해당 외국인이 숙박한 때 또는 경보가 발령된 때부터 12시간 이내에 단기체류외국인 숙박신고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법무부장관에게 숙박외국인의 국적,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숙박신고제 시행으로 해당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과 관련 숙박업계가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APEC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만큼 방문 외국인과 숙박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APEC 기간 동안 숙박신고제의 안정적인 시행과 관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