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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2019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최 한다.

예천군은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최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일간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2019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54일간으로 홈페이지 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지원 자격 및 요건은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10분이내의 영상으로 장르나 주제의 제한이 없으며, 수상작 발표는 10월 19일 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7월 27일에는 예천군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영화제작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계획이다.예천관련 영상은 가점과 특별상 수여 대상이 된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현직 영화감독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한 조를 이뤄 예천관내 곳곳에서 실제 영화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송(코스닥협회회장) 조직위원장은 IT기술의 상징인 스마트폰을 통한 영화 제작은 영화산업의 저변확장은 물론, 국제적으로 신인영화인의 등용문 역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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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