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생활포커스] 휴양림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최대 25% 할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평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사용료가 객실 선호도에 따라 차등화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는 10~12월까지이며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할인가로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어 평균 1만 1000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지난 8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할인 대상 휴양림은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 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총 8개 휴양소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이다. 다만, 장애인·지역주민·다자녀·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한 휴양림 8개소 대상 주중 시설사용료 30% 할인 이벤트는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 14.2% 증가(8000만원), 가동률 20% 향상(68%) 효과를 기록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요금 체계를 ‘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해 다양화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산림청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