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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제일평화시장 피해복구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이 지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중구 제일평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의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융자) 300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대출금리는 1.5%로 인하되며, 대출기간은 9년으로 연장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제일평화시장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에게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대출금리를 2.0%에서 1.5%로 인하하고, 대출기간은 5년에서 9년으로 연장키로 했으며, 대출한도를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박영선 장관이 지난 23일 제일평화시장의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인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두 검토해 신속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9월 30일 오후 2시, DDP패션몰 5층 패션아트홀에서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을 대상으로 융자지원제도 설명회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편, 중기부는 현장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  상인회와 소통을 통한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제일평화시장 화재피해 현장지원반’을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피해 상인들의 제품 판매전을 기획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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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