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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미래자동차를 선도하는 한국... 미래자동차 비전 선포식

- 2025년 하늘 날고 2027년 완전자율주행

 

경제포커스] 미래자동차를 선도하는 한국...  미래자동차 비전 선포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정부는 15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고 미래자동차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포된 미래 자동차비전은 2025년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하고, 2027년에는 전국 주요도로에서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2030년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비중을 10대 중 3대꼴로 확대한다.

 

세계 자동차생산 7(2018403만대)인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전환에 대비하지 못할 경우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 발표된 이번 발전 전략은 2030년 미래차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잘 담겨 있다.

 

국내 자동차생산업체가 미래차 시대로 변화하는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60조원규모의 투자를 할 예정인 동시에 정부도 친환경차 기술력과 국내보급 가속화를 통한 세계시장 적극 공략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제도·인프라(주요도로) 세계 최초 완비 민간투자(60조원) 기반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로 신속 전환 등 ‘3대 추진전략으로 관련 제도와 인프라구축으로 이를 뒷밧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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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