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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사물인터넷(IoT),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다양한 접근 새로운 사물인터넷의 활용법들이 모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이하 ‘IoT진흥주간’)을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oT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사물인터넷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IoT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23일(수) 11시 개막식에서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5G 이동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것”이며 “이번 진흥주간을 계기로 사물인터넷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술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의 개념이 확실하게 자리잡기도 전에 이미 세상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전환를 모색하고 있었다.
5G와 AI이 사물인터넷과 접목되면서 이제 새로운 세상은 우리들 곁으로 좀 더 분명하고 실감나게 다가오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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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