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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장애우뉴스] 대학생발명 대통령상 ‘휴대용 점자 입력장치’가 선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발명대회인 ‘대학창의발명대회’의 2019년 우수 수상작이 발표됐다.

  전국 123개 대학에서 총 5,08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 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숭실대학교 신진희 학생의 ‘휴대용 점자 입력장치’가 선정됐다.

 본 수상작은 시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발명한 작품으로, 점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점자를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발명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신진희 학생은 “과학과 기술이 첨단화하는 과정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발명품을 고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동기가 됐다”고 하면서, “휴대용 점자 입력장치는 시각장애인들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들이 점자 입력에 관심을 갖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발명의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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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