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계획(안)」을 11.12일(화) 부산에서 개최된 제48회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이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등록 엑스포’임 (과거 대전·여수 엑스포는 ‘인정 엑스포’)  등록 엑스포?  인류의 진보를 주제로 BIE에 등록되는 5년 주기의 대규모 박람회를 말한다.
 
 유치에 성공할 경우, 전 세계 12번째, 아시아 4번째 등록 엑스포 개최국이 되며, 올림픽·월드컵·등록 엑스포 등 3대 주요 국제행사를 모두 개최한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산업부는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시티·항만 등 스마트 혁신 강국으로서 국가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 측면에서 동남권 경제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촉진 계기로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의 역사·문화 등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한류의 전 세계 확산과 동북아 평화교류 협력 거점 도약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