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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장애우뉴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사례 대통령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사례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협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19.12.19.(목)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업 담당자 약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서울맞춤훈련센터, 경기도, 경기도 교육청이 협업을 추진한 이 사례는 1차 사례심사, 2차 국민 온라인 심사,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17건의 응모사례 중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특히 이 사례는 신규 직무개발 및 교육·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중심에 놓고 경기도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적합 직무 및 사업체 발굴과 훈련, 취업연계를 유기적으로 수행하여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타 지역으로의 파급 가능성과 효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결집하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제고와 정부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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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해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해가 인정돼 이에 따른 피해 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농업재해 인정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로 지난 14일 농어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상과 병해 발생의 인과관계,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농업재해로 확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벼 수확 시기와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비하여 이미 10월7일부터 선제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여 어느 지자체보다 피해 조사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수확한 농가의 경우에도 RPC 수매실적 등을 확인하여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시행한 후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 등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1ha당 농약대는 81만원, 대파대는 372만원, 생계지원비는 120만5,000원(2인 기준), 187만2,700원(4인 기준) 수준이다. 또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