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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19.11월 주택 매매거래량(92,413건)은 전년동월(64,804건) 대비 42.6% 증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주택 매매거래량 2019.11월 주택 매매거래량(92,413건)은 전년동월(64,804건) 대비 42.6% 증가,  5년평균(86,341건) 대비 7.0% 증가, 전월(82,393건) 대비 12.2% 증가하였다.

 2019.11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686,857건)은 전년동기(800,538건) 대비 14.2% 감소, 5년평균(932,065건) 대비 26.3%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2019.11월 수도권 거래량(48,547건)은 전년동월 대비 47.5% 증가, 지방(43,866건)은 37.6% 증가하였으며, ’19.11월 누계 기준, 수도권 거래량(336,492건)은 전년동기 대비 24.3% 감소, 지방(350,365건)은 1.5% 감소하였다.

 유형별로는 2019.11월 아파트 거래량(66,768건)은 전년동월 대비 60.3%, 아파트 외(25,645건)는 10.8% 각각 증가하였으며, ’19.11월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457,128건)은 전년동기 대비 13.7%,  아파트 외(229,729건)는 15.1% 각각 감소하였다.

 전월세 거래량은 2019.1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53,345건으로, 전년동월(152,339건) 대비 0.7% 증가, 5년평균(137,075건) 대비 11.9% 증가하였다.

 2019.11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1,787,879건)은 전년동기(1,687,831건) 대비 5.9%, 5년평균(1,549,276건) 대비 15.4% 증가하여 예년을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되고 있으며, ‘14년 1월 집계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19.1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39.0%로 전년동월(39.7%) 대비 0.7%p 감소, 전월(37.9%) 대비 1.1%p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2019.11월 수도권 거래량(101,105건)은 전년동월 대비 1.9% 감소, 지방(52,240건)은 6.0% 증가하였다.

 주택유형별로는 2019.11월 아파트 거래량(76,589건)은 전년동월 대비 0.3% 증가, 아파트 외(76,756건)는 1.0% 증가하였다.

 임차유형별로는 2019.11월 전세 거래량(93,525건)은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 월세(59,820건)는 1.2% 감소하였다.

 누계 월세비중로는  2019.11월 누계 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1%로 전년동기(40.4%) 대비 0.3%p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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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