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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의 ‘20년 추진계획 발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29일(수)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전적․혁신적 연구 확대를 위해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의 ‘20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그랜드챌린지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참고로, 알키미스트(Alchemist)는 ‘연금술사’란 뜻으로, 그리스 시대에 철로 금을 만들려던 연금술사의 도전적 노력이 비록 금을 만드는 것은 실패했으나, 이 과정에서 황산, 질산 등을 발견하여 결과적으로 현대 화학의 기초를 마련한 것에 착안한 것이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성공을 조건으로 하는 기존 R&D틀을 벗어나 파괴적 잠재력을 가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과제로서,   산업부는 ‘19.3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 이후, 과제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19.8월 대국민 대상으로 발표회를 진행하고 공개 평가를 통해 과제별 3개의 연구 수행기관을 선정하였다.

  2020
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제한 없이 보다 폭넓은 과제 발굴을 위해 알키미스트만을 위한 사업을 신설하였고, 10개의 테마와 테마에 해당되는 6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하여 올해  11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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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담그소’ 출범, 갓 담근 김치 ‘1000명만’을 위한 특별한 약속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한민국 전라도의 장인 정신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담그소’가 오는 18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담그소(DAMGUSO, 대표 최수연)는 ‘1000명 한정 구독 김치’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담그소는 대량생산 김치로는 절대 구현할 수 없는 정직한 맛과 신선함을 위해 매일 새벽, 전라도 김치 장인이 직접 담그고 만들어 당일에 바로 발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1,000명만 허락된 명품 김치 맛 담그소의 가장 큰 특징은 ‘1000명 한정’ 구독 모델이다. “김치도 명품이 될 수 있다”는 창립 철학 아래, 무한 판매가 아닌 관리 가능한 범위의 소수 고객에게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원칙을 고집하고 있다. 계절별 제철 재료와 비법 양념을 현대적으로 표준화해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장인의 손맛은 고스란히 살아있다. 최수연 대표는 “대량 생산 김치가 제공할 수 없는 선택받은 소수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담그소의 핵심”이라며, “갓 담근 김치를 집까지 그대로 전달해 드릴 수 있는 품질과 신뢰, 그리고 스토리를 브랜드 자산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