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27 (일)

  • 구름많음동두천 19.6℃
  • 구름많음강릉 24.0℃
  • 흐림서울 18.8℃
  • 흐림인천 14.9℃
  • 흐림수원 20.0℃
  • 흐림청주 23.3℃
  • 구름많음대전 24.3℃
  • 구름많음대구 25.8℃
  • 구름많음전주 24.4℃
  • 구름많음울산 26.4℃
  • 구름많음광주 24.1℃
  • 구름많음부산 20.2℃
  • 구름많음여수 20.7℃
  • 흐림제주 20.4℃
  • 흐림천안 22.7℃
  • 구름많음경주시 27.5℃
  • 구름많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배너

문화/예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가수협회 창립 콘서트 개최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홍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위한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위원장 최상호)'를 창립하고 오는 2월 25일(목) 오후 2시 충북 영동군 소재 드림하우스에서 환경가수협회 창립 축하공연을 갖는다.

 

이번 개막축하공연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이 시대에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가수 활성화 차원에서 코로나 청정지역인 충북 영동군에서 비대면 유튜브 방송으로 개최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최상호 드림기획 대표를 내정했다.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환경가수를 선발하여 문화, 예술활동을 골자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핵심적 환경사업인 '나무심기릴레이'를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환경가수협회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환경가수를 발굴해 홍보대사로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뜻을 모아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릴레이'에 자동 참여하고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는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사랑나무', '지구를 위한 생명나무' 이렇게 세그루의 나무심기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최상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가 대중적인 캠페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는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 창립기념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은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 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바흐솔리스텐서울, 20년의 신념으로 울린다… 부활의 노래와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한국 바로크 음악의 불모지에 씨앗을 심은 바흐솔리스텐서울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정성 어린 시대악기 연주와 깊이 있는 신앙적 울림으로 기념무대를 연다. 26일 예술의전당에서 바흐와 헨델의 작품을 통해 부활의 기쁨과 시대를 깨우는 희망의 노래를 선사한다. 바로크 음악의 씨앗, 믿음으로 뿌리내리다 2005년, 국내에서 아직 고음악이 생소하던 시절. 박승희 감독은 같은 신념을 품은 젊은 성악가와 기악가들을 모아 바흐솔리스텐서울을 창단했다. 2006년 약현성당에서의 첫 공연 ‘수난절 음악’은 국내 연주자들만으로 당대 연주를 재현한 뜻깊은 시도였다. 바로크 바이올린 협연자 최윤정 악장은 “국내 바로크음악의 20년 발자취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신앙과 진심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바흐와 헨델, 부활의 메시지를 담아 26일 열리는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는 사순절을 지나 부활을 맞는 시기에 맞춰 특별히 준비됐다. 전반부에서는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 1060'과 칸타타 'BWV 66번(기뻐하라, 너희 마음들아)'이 울려 퍼진다. 최윤정(바로크 바이올린)과 신용천(바로크 오보에)이 협연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