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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0초로 즐기는 중구!’ 중구, 2024 울산 중구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시상금 총 600만 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4 울산 중구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숏폼(short form)’은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세로 형태의 영상을 뜻한다.

 

공모 주제는 중구를 알릴 수 있는 자유 주제로, 15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으로 출품 영상과 참가 신청서, 서약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획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해당 영상을 중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 뒤 조회수, 좋아요·댓글 수 등을 반영해 최종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서 오는 8월께 수상작 9점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원 늘어난 600만 원으로, 대상(1명)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1명)에게는 150만 원, 우수상(2명)에게는 각 50만 원, 장려상(5명)에게는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누구나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숏폼 영상을 통해서 중구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활용해 중구를 널리 알리며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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