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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4 신춘 특별콘서트로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을 개최한다.

 

가수 박상민은 1993년 첫 등장(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수많은 인기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는 매력적인 목소리, 락과 소울이 섞인 듯한 창법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박상민은 최근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슬럼덩크-더 퍼스트’가 개봉하면서 TV 시리즈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함께 알려져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넘어 사랑의 열매, 구세군, 사랑의 달팽이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3월 18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박상민의 30년 내공이 담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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