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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Excellence 2024' 프로젝트 시작

-- 'Excellence 2024'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으로 떠나는 한국 관광객의 여행 경험 개선
-- 깊이 있는 문화 탐험을 꿈꾸는 한국 여행객들은 유니온페이의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의 결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상하이 2024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올해 초부터 한국에서 중국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레저 휴가가 아닌 진정한 문화 체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여행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한국인의 중국 여행은 전년 동기 대비 908% 급증했으며, 후난성의 장가계와 같은 여행지가 인기 여행지로 부상했다. 최근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로 돌아온 한국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증가하는 한국 방문객을 수용하고 여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Excellence 2024'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폭넓게 상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국내 모든 은행을 포함하여 5천만 장 이상의 유니온페이 카드가 발급되었다. 또한 NaverPay, Hana Pay, KB Pay, BC Paybooc, Shinhan Sol Pay 등 12개 기관에서 유니온페이 표준 전자지갑을 도입해 해외, 특히 중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전자지갑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분기에는 중국 내 유니온페이 결제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그중 QR코드 결제는 거래량과 금액이 36배 이상 증가했다.

'Excellence 2024'는 유니온페이가 중국 내 결제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30억 위안 규모를 투자한 프로젝트이며, 중국 내 41개 주요 도시에서 카드결제, QR 결제, 모바일 페이, ATM 인출 등을 지원한다.

이미 상하이, 항저우, 푸저우, 광저우, 하이커우, 충칭, 청두, 쿤밍, 시안, 선전, 다롄, 칭다오 등 12개 도시에서 연간 할인 행사가 이미 진행 중이다. 한국 카드 소지자는 유니온페이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및 혜택'을 선택하면 현지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명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 지사장은 "유니온페이는 수년 동안 한국 시장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간의 인적, 경제적 교류를 촉진하면서 고품질 결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 결제 트렌드를 수용하여 유니온페이 지갑을 도입하고 전 세계적인 국경 간 사용 편의성 확보를 위해 한국의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왔다, 앞으로 유니온페이는 혁신 리더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소비자를 위한 국내외 결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소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183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2억 3천만 장 이상의 유니온페이 카드가 발급되었다. 유니온페이는 디지털 결제 혁신에 앞장서며 전 세계에 약 200개의 제휴 월렛을 출시했으며, 중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선호하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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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