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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Zoomlion, INTERMAT 2024 참가

-- 더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미래를 위한 비전 선보여

파리 2024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이하 'Zoomlion', 01157.HK)가 2024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파리 Nord Villepinte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INTERMAT에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더 친환경적인 발전, 더 밝은 미래(Greener Development, Brighter F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Zoomlion은 7개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약 30개의 첨단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지능형 제품 솔루션에 대한 Zoomlion의 노력을 강조했다.

Zoomlion Shines at INTERMAT 2024 with a Vision for a Greener, Smarter Future
Zoomlion Shines at INTERMAT 2024 with a Vision for a Greener, Smarter Future

이번 전시회에는 엔지니어링 및 건설 크레인, 콘크리트 기계, 토공 장비, 고소 작업대 등 첨단 지능형 친환경 기능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차세대 기계가 출품되었다.

특히 원격 안전 검사 및 장비 조정과 같은 주요 혁신을 통합한 R135-8RA 타워 크레인은 스마트 기계 분야에서 Zoomlion의 리더십을 입증했다. 파리 행사장 방문객들은 5G 기술을 통해 8000km 이상 떨어진 후난성 창더시에 위치한 크레인을 원격으로 작동해 Zoomlion 제품의 지능형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더 친환경적인 발전, 더 밝은 미래'라는 주제에 따라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하이브리드 콘크리트 믹서, 전기 고소작업대, 리튬 배터리 산업용 차량 등 신에너지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펌프, 크레인, 토공 장비의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강조하여 저탄소 개발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내비쳤다.

Zoomlion은 엄격한 유럽 도로 규정 및 CE 인증 표준을 충족하는 43X-5RZ 콘크리트 펌프 트럭과 같은 제품을 통해 회사의 전략적 현지화 노력을 드러냈다. 이러한 수용 노력을 통해 제품 성능, 기술 혁신 및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며 유럽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Zoomlion은 이탈리아의 CIFA 및 독일의 m-tec 등 자회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여 유럽 시장 공략을 꾀하고 있다. 전시회 첫날, Zoomlion은 독일 및 폴란드의 고객사와 계약 금액만 1억 위안(미화 1380만 달러)에 육박하는 콘크리트 제품 계약을 체결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근 몇 년간 Zoomlion은 인터넷 기반 전략을 활용하여 독보적인 엔드투엔드, 디지털 및 현지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현재 1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3천 명 이상의 현지화 직원이 Zoomlion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을 견인했다.

Zoomlion의 Yuan Ye 부사장은 "Zoomlion은 건설 기계 산업의 지속 가능한 고품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INTERMAT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Zoomlion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을 발전시키는 기술 발전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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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